푸에르토리코 (FIBA 랭킹 16위, 1패)

푸에르토리코는 첫 경기에서 자메이카에 90-92로

 패하며 예상치 못한 충격을 받았다. 

크리스토퍼 오르티즈가 17득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지안 클라벨과 자카이 지글러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3쿼터에 

단 11득점에 그치며 흐름을 내줬고, 

4쿼터 22-16 추격에도 끝내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세계 랭킹 16위임에도 자메이카의 조직적인 공격과

 인사이드 득점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자메이카 (FIBA 랭킹 95위, 1승)

자메이카는 첫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를 92-90으로

 제압하며 이변을 만들었다. 코피 코크번이 

26득점 15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고, 

티란 드 라티바우디에르가 15득점으로 지원했다. 

총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공격 

분포를 보였고, 노먼 파월 부재에도 

강한 조직력과 인사이드 활용이 돋보였다.

종합 분석

푸에르토리코가 설욕을 노릴 가능성이 있으나, 

1차전 패배의 심리적 부담과 자메이카의 자신감

 있는 공격 흐름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17.5점 이상 핸디캡 승리는 부담이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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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자메이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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