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우루과이 (FIBA 랭킹 44위)

우루과이는 직전 경기에서 파나마를 상대로

 93-60 대승을 거뒀다.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전반 55-32로 앞섰고, 외곽슛 46.7%의 

높은 적중률을 기록했다. 리우치아노 파로디(G)가 

23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중심을 잡았고, 

니콜라 포몰리(F)는 16득점과 4개의 3점슛을 

모두 성공시키며 활약했다.

원정팀: 파나마 (FIBA 랭킹 58위)

파나마는 직전 경기에서 우루과이에 60-93으로 

패배했다. 팀 외곽슛 난조가 결정적이었으며, 

3점슛 성공률은 14.3%에 불과했다. 

리카르도 린도(F)가 14득점 10리바운드, 

아킬 미첼(F)이 14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공격 리듬 회복에 실패했다.

종합 분석

우루과이가 1차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했지만,

 파나마는 핵심 선수들이 대부분 복귀하며 전력이

 완전체에 가까워졌다. 지난 아메리카스컵에서 

브라질을 꺾은 경험도 있어, 경기 흐름에 따라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초기 기록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복귀 선수들의 영향과 

전략 변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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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파나마 승리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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