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배구] 1월 5일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홈 > 스포츠분석 >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KOVO 여자배구] 1월 5일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관리자 0 3085

 16414497428691.jpg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3(17:25, 13: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5:27, 20:25, 25:22, 13:25) 패배를 기록했다. 1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9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17.46%의 낮은 시리브 성공률에 그쳤고 하이볼 처리가 많았던 엘리자벳(8득점, 28.57%)이 힘을 쓰지 못한 경기. 자신들의 코트 위로 띄워놓은 볼을 서로 미루다가 처리하지 못하는 범실이 여전히 많았으며 발목 피로 누적으로 결장했다가 복귀한 하혜진은 1세트 무득점을 기록하고 웜업존으로 물러났던 상황. 또한, 블로킹(3-10), 서브(2-7), 범실(15-13) 대결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도로공사는 직전경기(12/31)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3, 25:13, 25: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5:23, 21:25, 25:18, 27:25) 승리를 기록했다. 팀 최다 연승 기록에 해당하는 11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14승4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이윤정 세터와 이고은 세터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블로킹(8-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승부처에는 켈시(29득점, 57.14%)가 해결사가 되었고 박정아(13득점, 52%)도 높은 공격 성공률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임명옥 리베로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에서 멋진 디그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팀 최다 연승 기록에 해당하는 11연승의 진행형에 있는 도로공사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도로공사가 (12/16) 원정에서 3-0(25:17, 25:21,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이윤정 세터의 낮고 빠른 토스에 켈시(17득점, 42.50%)가 만족할수 있는 공격성공률로 화답했고 박정아(18득점, 72%)가 데뷔 이후 최고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엘리자벳(20득점, 52.78%)이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엘리자벳이 후위로 빠졌을때 한자리에서 상대에게 연속 심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엘리자벳의 경기력이 떨어져 있는 타이밍 이라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언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