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남자배구] 1월 5일 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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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남자배구] 1월 5일 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관리자 0 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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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1-3(19:25, 25:17, 16:25, 1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2:25, 19: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3패 성적. 주전 세터 황승빈의 토스방향과 공격수와 호흡이 좋지 않았고 러셀(24득점, 41.30%)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수비에 성공한 이후 반격의 과정에서 러셀의 공격이 계속해서 차단을 당했고 리시브 라인도 흔들렸던 상황. 또한, 브롤킹(9-14)과 서브(4-9) 대결에서 밀렸고 20.78%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31) 홈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3-0(35:33, 25:18, 28: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2:25, 27:25, 30:28, 25: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8패 성적. OK금융그룹 상대로는 득점, 서브 각 1위를 달리고 있는 케이타(36득점, 68.75%)가 고미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김정호(6주)의 부상 이탈 공백을 홍상혁(9득점, 63.64%)이 메워낸 경기.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상대 블로킹 위에서 득점을 만들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66.67%의 높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도 케이타가 증명했고 이적생 한성정(10득점, 57.14%)이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만들어진 이후 빠른 공격으로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1,3세트 듀습전전에서 황택의 세터의 침착했던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최근 부진에 빠진 러셀이 케이타 보다 많이 부족한 느낌 이다. 또한, 한상정의 합류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김정호의 이탈 공백을 홍상혁이 최소화 하고 있는 상황. KB손해보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12/16) 원정에서 3-1(28:30, 25:22,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44득점, 64.91%), 김정호(14득점, 46.15%)의 활약에 홍상혁 대신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정동근이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서 힘을 냈고 서브(11-9), 블로킹(8-2)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34득점, 50.94%)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백광현 리베로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윙스파이커 고준용이 리베로로 출전하게 되면서 리시브와 디그에서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두 팀의 상대전 에서는 세트별 서브 컨디션에 따라서 경기력에 많은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풀세트 접전이 나오지 않는다면 언더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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